도경
86페이지보다 더 읽고 잘 것 같긴 하지만.. 제목을 보고 기대했던 주제만 눈에 쏙쏙 들어온 듯도 하지만 ㅎㅎ 시집 각 잡고 본 건 처음인 것 같은데요. 장면을 곰곰이 떠올리며 단어 하나 하나 곱씹으며 읽는 시간이 느리게 흘러가는 듯 하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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