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를 보면서 영상의 구현이 꽤 문학적이라 느끼며 원작소설이 궁금해졌건만 오히려 원작소설이 더 드라마같아서 아주 흥미로웠다. 적절한 속도로 진행되는 이야기 속에 휘말려 빠져들게 하는 힘이 실로 반갑고도 즐거웠다. 이제 원작소설의 후반부를 알게되었으니 남은 드라마의 후반부도 더 흥미진진하게 시청할 수 있을 것 같다.
실비아.
2024.07.02 일드라마를 보면서 영상의 구현이 꽤 문학적이라 느끼며 원작소설이 궁금해졌건만 오히려 원작소설이 더 드라마같아서 아주 흥미로웠다. 적절한 속도로 진행되는 이야기 속에 휘말려 빠져들게 하는 힘이 실로 반갑고도 즐거웠다. 이제 원작소설의 후반부를 알게되었으니 남은 드라마의 후반부도 더 흥미진진하게 시청할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