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도 독파를 신청했다가 주어진 기간 내에 읽지 못해서 재도전을 한 책이다. 왜 그땐 다 못 읽었는지 이해가 되지 않을 정도로 모든 챕터의 모든 문장들이 좋았다. 다음 생엔 나도 천문학자가 되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매료되었다. 이번 독서를 계기로 코스모스 등 여러 우주 관련 책과 매체를 더 접해보려고 마음먹었다.
여름밤
2024.06.30 금작년에도 독파를 신청했다가 주어진 기간 내에 읽지 못해서 재도전을 한 책이다. 왜 그땐 다 못 읽었는지 이해가 되지 않을 정도로 모든 챕터의 모든 문장들이 좋았다. 다음 생엔 나도 천문학자가 되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매료되었다. 이번 독서를 계기로 코스모스 등 여러 우주 관련 책과 매체를 더 접해보려고 마음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