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진
처음에는 읽기 어려운 책이었지만, 중후반으로 넘어가면서 부터는 마리의 삶이 궁금해지면서 점점 몰입하게 되는 책이었다. 원하지 않았던 수녀원에서의 삶에서도 자신을 잃지 않고 살아가던 마리의 단단함이 부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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