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어떤 방향으로 흐르건, 그것이 한 생이 함유하고 있는 기쁨과 슬픔의 배합 비율을 바꾸지는 못할 겁니다. 중요한건 시간이 '흐르는' 방식이 아니라 시간을 '사는' 방식이겠지요. 시간이 어떻게 흐르건, 우리는 모두 벤자민이고 우리는 모두 벤자민이 압니다. 그러니 무슨 상관이람, 그저 열심히 사는 수 밖에.
명랑한 은둔자
2024.06.30 금시간이 어떤 방향으로 흐르건, 그것이 한 생이 함유하고 있는 기쁨과 슬픔의 배합 비율을 바꾸지는 못할 겁니다. 중요한건 시간이 '흐르는' 방식이 아니라 시간을 '사는' 방식이겠지요. 시간이 어떻게 흐르건, 우리는 모두 벤자민이고 우리는 모두 벤자민이 압니다. 그러니 무슨 상관이람, 그저 열심히 사는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