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으면서 과학 논문을 쓸때 저자를 "우리we"라 칭한다는 이야기가 참 좋았다. 감히 내가 우주를 연구하는 사람들의 우리가 될 수 있다니..
과학과는 멀리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 한권으로 내가 과학자가 되는 것도, 우주 박사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과학자가 아니어도 과학을 사랑할 수 있고, 우주를 사랑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참 감동이었다.
명랑한 은둔자
2024.06.29 목책을 읽으면서 과학 논문을 쓸때 저자를 "우리we"라 칭한다는 이야기가 참 좋았다. 감히 내가 우주를 연구하는 사람들의 우리가 될 수 있다니..
과학과는 멀리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 한권으로 내가 과학자가 되는 것도, 우주 박사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과학자가 아니어도 과학을 사랑할 수 있고, 우주를 사랑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참 감동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