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세자가 뒤주에 갇힌날, 영조가 세자를 처벌하기 위해 용포를 벗겨보니 그 아래에 염색을 하지 않은 생무명옷이 있었다.
영조는 사도세자의 반대세력이 아버지가 죽기를 바라서 상복으로 무명옷을 입었다고 참소한것을 떠올리고 격분했다.
어린시절 무명옷을 입겠다는 사도세자의 선언은 그옷을 입고 죽게된 자신의 처지를 예언한 셈이 되었다.
라공
2024.10.20 수사도세자가 뒤주에 갇힌날, 영조가 세자를 처벌하기 위해 용포를 벗겨보니 그 아래에 염색을 하지 않은 생무명옷이 있었다.
영조는 사도세자의 반대세력이 아버지가 죽기를 바라서 상복으로 무명옷을 입었다고 참소한것을 떠올리고 격분했다.
어린시절 무명옷을 입겠다는 사도세자의 선언은 그옷을 입고 죽게된 자신의 처지를 예언한 셈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