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그림도 책도 좋아해서 선택한 책이었어요. 사실 처음 이 책을 선택했을 때 평소에 좋아하던 형식은 아니라서 크게 기대하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단순히 그림에 대한 해설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 그림이 있기까지의 역사적 배경이나 작가의 상황에 대한 설명으로 그림에 대한 이해 그리고 인간에 대한 이해를 같이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김소라
2024.06.24 토평소에 그림도 책도 좋아해서 선택한 책이었어요. 사실 처음 이 책을 선택했을 때 평소에 좋아하던 형식은 아니라서 크게 기대하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단순히 그림에 대한 해설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 그림이 있기까지의 역사적 배경이나 작가의 상황에 대한 설명으로 그림에 대한 이해 그리고 인간에 대한 이해를 같이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