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초롱
문학동네 키트를 받자마자 궁금증에 재빨리 책을 펼쳐들었다. 어린왕자를 연상하게 하는 책표지.알쓸인잡의 초생달 같은 눈웃음의 박사님이 자분자분 얘기를 해주는 것 같았다. 미디어의 힘이란 ㅎㅎㅎ심채경 박사님의 긍정마인드를 좋아한다. 솔직 담백한 과장되지 않은 박사님의 문체... 어느 새 나는 박사님이 팬이 되었다. 이번 챌린지를 통해 다시 한 번 책을 천천히 읽으면서 박사님의 목소리로 내용을, 의미를 음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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