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이 중세라는 것을 나타내기 위한 것이라는 것은 쉽게 읽혔음. 다만, 고딕양식의 숭고한 아름다움이 아니라 요즘의 팝적인 느낌이 들어서 조금은 '까는 소설'이라는 느낌이 들었음. 한편으로는 치기어린 느낌이 들어 마음에 들다가도 책표지를 싸서 가리고 읽고 싶어지는 표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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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1 수배경이 중세라는 것을 나타내기 위한 것이라는 것은 쉽게 읽혔음. 다만, 고딕양식의 숭고한 아름다움이 아니라 요즘의 팝적인 느낌이 들어서 조금은 '까는 소설'이라는 느낌이 들었음. 한편으로는 치기어린 느낌이 들어 마음에 들다가도 책표지를 싸서 가리고 읽고 싶어지는 표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