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언어를 다루는 전문적이고 특수한 노동이다. '사람'은 시만의 것이 아니다. 소설도 영화도 연극도, 사람 없이는, 없다. 시를 시로 만드는 양보할 수 없는 핵심은 언어다.
- 걸었던 자리마다 별이 빛나다(창비, 2009)
김수희
2024.06.20 화시는 언어를 다루는 전문적이고 특수한 노동이다. '사람'은 시만의 것이 아니다. 소설도 영화도 연극도, 사람 없이는, 없다. 시를 시로 만드는 양보할 수 없는 핵심은 언어다.
- 걸었던 자리마다 별이 빛나다(창비,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