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력증에 빠진 독일을 흔들어 깨우기 위해서는 프랑스황제의 대포만큼 좋은 것이 없었다. 20세기에 끔찍하게 변해갈 이 독일을 그렇게 만든, 그렇게 무에서 유를 만들어낸 장본인은, 맙소사, 바로 우리 자신이다.
별이
2024.10.19 화무기력증에 빠진 독일을 흔들어 깨우기 위해서는 프랑스황제의 대포만큼 좋은 것이 없었다. 20세기에 끔찍하게 변해갈 이 독일을 그렇게 만든, 그렇게 무에서 유를 만들어낸 장본인은, 맙소사, 바로 우리 자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