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너무 멀고 너무 큰 걸 생각하면 누구나 더 잘리게 돼 있어. 나도 밤하늘을 보면 그래. 이 넓은 우주 속, 저 많은 별들 중의 하나인 우리가 얼마나 하찮은 존재인지 자꾸 생각하게 되고. 그럴 때면 그냥 다 하나의 점에 불과하다고 생각해버리는 거지. 저 별도 지구도, 나도 그냥 다 점이다.”
노아
2024.10.18 월“원래 너무 멀고 너무 큰 걸 생각하면 누구나 더 잘리게 돼 있어. 나도 밤하늘을 보면 그래. 이 넓은 우주 속, 저 많은 별들 중의 하나인 우리가 얼마나 하찮은 존재인지 자꾸 생각하게 되고. 그럴 때면 그냥 다 하나의 점에 불과하다고 생각해버리는 거지. 저 별도 지구도, 나도 그냥 다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