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
나도 윤도처럼 못하면 못하는 대로, 별로면 별로인 대로 있는 그대로의 나를 드러내고 싶었다. 별거 아닌 일에도 최선을 다하는 그의 모습이 귀여웠고, 귀엽다 못해 안타까웠고, 안타깝다 못해 동경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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