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옥
꿈이란 무서운 거야. 소리를 낮춰 나는 말한다. 아니.수치스러운거야. 자신도 모르게 모든 건을 폭로하니까. 이상한 밤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누구에게도 하지 않았을 이아기를 고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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