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다
개그맨이 혼자 이끌어 갔다면 무지 하게 지루했을 듯.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의 악몽이 되살아 났을듯요. 중간 중간 지나친 긴장감을 어느 정도 해소해주는 효과가 있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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