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른
모자라도 넘쳐도 자멸을 부르는 공감이라는 독극물을 품고 사는 인류는 지금껏 어떻게 살아남았던가. 지구의 자비 때문만이 아니라면 이런 고민은 우리 모두가 가져야겠다는 깨달음을 주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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