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히 독특한 형식과 구성이어서 새롭다. 어떤 면에서 익숙하지 않기에 어색하기도 하다. 그러나 작가가 말하려는 것을 말하기 위한 그릇으로서 더 없는 형식이다. 손더스의 책은 처음이다. 다른 책을 읽어보고 싶은 호기심이 생긴다.
겸손한여행자
2024.06.14 수완전히 독특한 형식과 구성이어서 새롭다. 어떤 면에서 익숙하지 않기에 어색하기도 하다. 그러나 작가가 말하려는 것을 말하기 위한 그릇으로서 더 없는 형식이다. 손더스의 책은 처음이다. 다른 책을 읽어보고 싶은 호기심이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