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호퍼의 그림이 궁금해서 빛 혹은 그림자를 독파챌린지로 선택했고, 또 더 잘 알고싶어서 이번에 호퍼전도 다녀왔어요. 사실 이 책 속에 담긴 모든 단편들이 나의 독서 성향과 잘맞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래도 그림을 통해서 이야기를 만들어낸다는 것이 흥미있었고, 그런면에서 그림과 소설은 닮아있구나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김소라
2024.06.13 화에드워드 호퍼의 그림이 궁금해서 빛 혹은 그림자를 독파챌린지로 선택했고, 또 더 잘 알고싶어서 이번에 호퍼전도 다녀왔어요. 사실 이 책 속에 담긴 모든 단편들이 나의 독서 성향과 잘맞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래도 그림을 통해서 이야기를 만들어낸다는 것이 흥미있었고, 그런면에서 그림과 소설은 닮아있구나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