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퍼 전시를 보고와서,
독파에 호퍼 관련 책들이 올라와 모두 신청했어요.
제일 어렵기도하고, 제일 신선하기도했어요.
모든 단편이 다 잘 읽힌 책은 아니었지만,
새로운 시선으로 작품을 해설했다는 느낌이 들어 좋았어요. 단편 드라마로 만들어도 재밌겠다 싶은 소설도 있었어요.
이제 호퍼 그림을 보면 몇몇 작품은 이 책 속의 스토리가 떠오를 것 같아요.
호퍼를 사랑하는 분들은 한번쯤 읽어보시길 추천해요.
윰
2024.06.13 화호퍼 전시를 보고와서,
독파에 호퍼 관련 책들이 올라와 모두 신청했어요.
제일 어렵기도하고, 제일 신선하기도했어요.
모든 단편이 다 잘 읽힌 책은 아니었지만,
새로운 시선으로 작품을 해설했다는 느낌이 들어 좋았어요. 단편 드라마로 만들어도 재밌겠다 싶은 소설도 있었어요.
이제 호퍼 그림을 보면 몇몇 작품은 이 책 속의 스토리가 떠오를 것 같아요.
호퍼를 사랑하는 분들은 한번쯤 읽어보시길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