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세진
우리는 아무 것도 아닌 존재라는 것에,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에, 누구에게도 전혀 중요하지 않다는 것에, 항상 두려워하는 상태로 사는 것에 지쳤다고 말하시오, 목사님이 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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