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프코드의 아침] 짧게나마 상상해 본다면
옆집에서 달리기하는 젊은 청년을 사랑하게 되는
컷이 연상 됐어요. 안타깝게도 그림 속 여성은
결혼한 여자인데, 10살 연하 남성에게 이성적인
감정을 느끼게 되는 설정. 해피엔딩이라 볼 수 없지만
뭔가 그림에서 애틋함이 느껴져요. 전자책도 두루 읽어봐야겠어요.
최현지
2024.06.12 월[케이프코드의 아침] 짧게나마 상상해 본다면
옆집에서 달리기하는 젊은 청년을 사랑하게 되는
컷이 연상 됐어요. 안타깝게도 그림 속 여성은
결혼한 여자인데, 10살 연하 남성에게 이성적인
감정을 느끼게 되는 설정. 해피엔딩이라 볼 수 없지만
뭔가 그림에서 애틋함이 느껴져요. 전자책도 두루 읽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