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은
p.277 여기에서 영원히 뭉그적거리는 것은 허락되지 않소. 우리 누구도, 우리는 우리 주의 뜻에 맞서고 있는 거요. 시간이 지나면 우리는 무너질 거고, 그럼 가야만 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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