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만 떼놓고 보면 실존주의적 명제같은데요.
인간은 목적 없이 세상에 던져지므로 자유로우며, 스스로 존재의 의미를 만들어가는 창조적 존재라고 하죠.
볼펜이나 의자같은 도구처럼 규정지어진 본질 없이 우리가 행한 행동의 총체가 바로 그 자신이라는 것. '실존이 본질을 앞선다.'
근데 맥락상으로는 결과론적 편견에 대해 말하는 것 같기도 하고요...
채챙채
2024.06.08 목문장만 떼놓고 보면 실존주의적 명제같은데요.
인간은 목적 없이 세상에 던져지므로 자유로우며, 스스로 존재의 의미를 만들어가는 창조적 존재라고 하죠.
볼펜이나 의자같은 도구처럼 규정지어진 본질 없이 우리가 행한 행동의 총체가 바로 그 자신이라는 것. '실존이 본질을 앞선다.'
근데 맥락상으로는 결과론적 편견에 대해 말하는 것 같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