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
‘눈부신 안부’에서 현재와 과거를 서스럼 없이 넘나드는 형식을 볼 때 글을 헤치는 게 아니라 그 때 그 때 시공간이 바뀌는 것을 보고 독자들의 이해를 충분히 도와주는 점이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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