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이 끝나고 나너 나는 오랫동안 하늘을 보기가 두려웠어. 하늘을 향해 고개도 들지 못했지.갈아엎어놓은 들판을 보는 것도 무서웠어. 그 땅위로 벌써 떼까마귀들이 유유히 돌아다녔지. 새들은 전쟁을 빠리도 잊더라고..
희망
2024.10.16 토전쟁이 끝나고 나너 나는 오랫동안 하늘을 보기가 두려웠어. 하늘을 향해 고개도 들지 못했지.갈아엎어놓은 들판을 보는 것도 무서웠어. 그 땅위로 벌써 떼까마귀들이 유유히 돌아다녔지. 새들은 전쟁을 빠리도 잊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