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가온
감정이 배제된 절차로써의 장례식을 의미하는 것 같아요. 진심으로 유대한 사람은 “몇 분이 안되어 모두 가버”리지 않을테죠. 살아남은 자들의 지인이 아니라 나를 기억하는 사람들의 장례이길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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