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아직 전장의 포연과 비참 속에 있다. 전쟁이 없는 세상이 어떻게 가능한지 여전히 알지 못하지만, 우리는 알렉시예비치와 함께 이렇게도 말해야 한다. "전쟁은 인간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
- 이현우(<로쟈의 인문학 서재> 저자)
까라
2024.10.16 토우리는 아직 전장의 포연과 비참 속에 있다. 전쟁이 없는 세상이 어떻게 가능한지 여전히 알지 못하지만, 우리는 알렉시예비치와 함께 이렇게도 말해야 한다. "전쟁은 인간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
- 이현우(<로쟈의 인문학 서재>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