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할 거리와 여운이 많이 남는 소설이었어요. 요새 저도, 부모님도 나이가 들어가면서 삶과 죽음, 노년 등을 생각하고 고민하고 걱정하기도 하는데.. 막연하게 생각만 하던 노년과 죽음을 옆에서 생생하게 지켜본 것만 같은 기분입니다.
완독한지 며칠이 지났는데 아직도 여운이 남아요. 소설은 잘 안 읽는 편이라 필립 로스라는 작가를 독파 챌린지로 처음 알게 됐는데 작품을 하나하나 다 완독하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어요.
꼬솜
2024.06.07 수생각할 거리와 여운이 많이 남는 소설이었어요. 요새 저도, 부모님도 나이가 들어가면서 삶과 죽음, 노년 등을 생각하고 고민하고 걱정하기도 하는데.. 막연하게 생각만 하던 노년과 죽음을 옆에서 생생하게 지켜본 것만 같은 기분입니다.
완독한지 며칠이 지났는데 아직도 여운이 남아요. 소설은 잘 안 읽는 편이라 필립 로스라는 작가를 독파 챌린지로 처음 알게 됐는데 작품을 하나하나 다 완독하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