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알퐁스무하의 삶과 그의 슬라브에픽 시리즈에 받은 감동이 저를 예술이 가진 힘에 대해 생각해보게 만들곤 했습니다. 최근엔 임옥상 작가님과 제니홀저의 작업들로부터 그러한 영감을 이어받고 있습니다. 보기에 좋은 것, 아름다운 것, 내면을 들여다 보게 만드는 자기 수행적인 작품들도 좋아하지만, 역시 세상을 향해 메시지를 뜨겁게 발산하는 작품들을 더 좋아하고, 더 많은 것을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최지아
2024.06.06 화오래전부터 알퐁스무하의 삶과 그의 슬라브에픽 시리즈에 받은 감동이 저를 예술이 가진 힘에 대해 생각해보게 만들곤 했습니다. 최근엔 임옥상 작가님과 제니홀저의 작업들로부터 그러한 영감을 이어받고 있습니다. 보기에 좋은 것, 아름다운 것, 내면을 들여다 보게 만드는 자기 수행적인 작품들도 좋아하지만, 역시 세상을 향해 메시지를 뜨겁게 발산하는 작품들을 더 좋아하고, 더 많은 것을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