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은 누구에게나 잔인한것.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다른 사람보다도 더욱 잔인한 일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엄마이자 아내이기 전에 사랑하는 내 나라의 국민으로서 나라와 신념을 지키고자 나선 이들에게 전쟁은 외전과 내전일 뿐 아니라 전쟁이 끝나고도 끝나지 않은 그들만의 현실이었다는 것이 가슴 한켠을 파고든다.
아네트
2024.10.16 토전쟁은 누구에게나 잔인한것.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다른 사람보다도 더욱 잔인한 일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엄마이자 아내이기 전에 사랑하는 내 나라의 국민으로서 나라와 신념을 지키고자 나선 이들에게 전쟁은 외전과 내전일 뿐 아니라 전쟁이 끝나고도 끝나지 않은 그들만의 현실이었다는 것이 가슴 한켠을 파고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