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있지만 없는 아이들이나 알지 못하는 아이의 죽음처럼 사회 문제에 대해서 다루는 책을 가장 좋아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일에 대해서도 부정적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특별한 예외를 제외하면 일은 되도록 하지 않으려고 한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어치피 국가, 사회, 회사의 노예가 되는 것보다는 저 스스로 존재하게 하는 게 저를 위한 예의라고 보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이런 어두운 현실을 그대로 담아내려고 하는 은유 작가를 응원하고 싶네요.
조형준(해밀)
2024.10.16 토저는 있지만 없는 아이들이나 알지 못하는 아이의 죽음처럼 사회 문제에 대해서 다루는 책을 가장 좋아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일에 대해서도 부정적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특별한 예외를 제외하면 일은 되도록 하지 않으려고 한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어치피 국가, 사회, 회사의 노예가 되는 것보다는 저 스스로 존재하게 하는 게 저를 위한 예의라고 보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이런 어두운 현실을 그대로 담아내려고 하는 은유 작가를 응원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