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직장으로 이직했을 때가 떠올라요. 모구 함께 새 학년을 시작하는 “공통의 낯섬”과 달리 이직은 이미 잘 알고 친한 무리들 속으로, 그들은 사람 뿐 아니라 시스템, 조직 문화 등 모든 게 익숙한데 나만 이방인같은 느낌이라 적응에 시간이 좀 걸렸던 생각이 나네요. 지나고 보면 아무것도 아니고, 그 또한 추억이죠 :)
Bach
2024.06.03 토새로운 직장으로 이직했을 때가 떠올라요. 모구 함께 새 학년을 시작하는 “공통의 낯섬”과 달리 이직은 이미 잘 알고 친한 무리들 속으로, 그들은 사람 뿐 아니라 시스템, 조직 문화 등 모든 게 익숙한데 나만 이방인같은 느낌이라 적응에 시간이 좀 걸렸던 생각이 나네요. 지나고 보면 아무것도 아니고, 그 또한 추억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