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수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 표지를 보자마자, 은유작가님의 <싸울때마 투명해진다>의 표지가 떠오르더라구요. 저는. 물론 핑크색상과 풍선으로 조금 더 밝은 느낌이 들긴하지만요. 혹시 작가님이 그 책을 쓰시고 표지를 선정하실때,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를 조금이라도 염두 해 두셨던 걸까요?^^
나의 독서기록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