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의 전하고 싶은 이야기의 가치에 대한 집중력과 실천력,
끈기를 바탕으로 한, 삶이었음에도 부정과 외면의 아픔 속에서 삶이 아니어야 삶이 될 수 있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준 작가
그녀가 들으며 “나도 들었으니, 이젠 당신들도 들어야 한다.” 라고 하는 용기에 이 상을 수여한다..
고 할 것 같음.
노벨문학상은 이미 수장자를 알게 되었으니 ^^
아직 우리나라에 소개가 되지 않았으니, 나오면 읽어보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