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읽는 속도가 빠르지 않고 길게 집중을 하지 못하는 내가 하루 만에 단숨에 다 읽을 정도로 쉽고 재미있다. 하지만 생각할 거리가 아주 많아서 여운이 길게 남는다. 저마다의 고민과 바람이 잘 어우러진 아주 귀엽고 특별한 이야기. 제목과 표지 때문인지 청량한 여름날과 잘 어울릴 것 같다.
박뽀삐
2024.05.31 수우선 읽는 속도가 빠르지 않고 길게 집중을 하지 못하는 내가 하루 만에 단숨에 다 읽을 정도로 쉽고 재미있다. 하지만 생각할 거리가 아주 많아서 여운이 길게 남는다. 저마다의 고민과 바람이 잘 어우러진 아주 귀엽고 특별한 이야기. 제목과 표지 때문인지 청량한 여름날과 잘 어울릴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