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레바퀴아래에서 싱클레어도 크놀프도 나르치스도 모두 볼 수 있었다.
나에게 여전히 진행중인 현실이 한스를 통해 들여다 볼 수 있었다. 어른인 나는 여전히 규칙과 자율 속에서 균형을 잡으려 여전히 시행착오중이고 그 사이에서
수 많은 아이들은 한스처럼 끝나지도 하일러처럼 방황하지도 않았으면,설령 그렇다하더라도 다시 돌아와 주길 바래본다
김소희
2024.05.31 수수레바퀴아래에서 싱클레어도 크놀프도 나르치스도 모두 볼 수 있었다.
나에게 여전히 진행중인 현실이 한스를 통해 들여다 볼 수 있었다. 어른인 나는 여전히 규칙과 자율 속에서 균형을 잡으려 여전히 시행착오중이고 그 사이에서
수 많은 아이들은 한스처럼 끝나지도 하일러처럼 방황하지도 않았으면,설령 그렇다하더라도 다시 돌아와 주길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