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운 주제를 다뤘지만 제목에서 예상했던대로 밝은 결말이라 다행이에요. 작은 관심 하나, 용기 하나가 결국엔 누군가를 구하거나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어요. 무척 어려운 일이지만 모든 것은 거기에서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형수, 우영이, 은재와 같은 아이들이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두려워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책임감있는 좋은 어른들이 그런 아이들을 지켜주고 지켜봐주는 것이 당연한 세상이 되기를.
복향
2024.05.31 수무거운 주제를 다뤘지만 제목에서 예상했던대로 밝은 결말이라 다행이에요. 작은 관심 하나, 용기 하나가 결국엔 누군가를 구하거나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어요. 무척 어려운 일이지만 모든 것은 거기에서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형수, 우영이, 은재와 같은 아이들이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두려워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책임감있는 좋은 어른들이 그런 아이들을 지켜주고 지켜봐주는 것이 당연한 세상이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