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하게 말하는 거야. 사람이 사는 데 이유가 꼭 필요해? 사람이니까 살아가는 거지. 사람만이 아니야. 살아 있는 모든 것은 살아갈 권리가 있고, 살아가야 하는 의무가 있는 거라고."
지아가 내 옆얼굴을 찌릿 노려보며 말했다.
"그렇게 살다 보면, 자기만의 소소한 행복도 찾고 즐거움도 찾고 뭐 그런 거지. 아니야?"
유댕
2024.05.30 화"진지하게 말하는 거야. 사람이 사는 데 이유가 꼭 필요해? 사람이니까 살아가는 거지. 사람만이 아니야. 살아 있는 모든 것은 살아갈 권리가 있고, 살아가야 하는 의무가 있는 거라고."
지아가 내 옆얼굴을 찌릿 노려보며 말했다.
"그렇게 살다 보면, 자기만의 소소한 행복도 찾고 즐거움도 찾고 뭐 그런 거지.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