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버지는 베트남 참전 용사이다. 나는 전쟁을 겪은 사람들의 그 이후의 삶을 알고 있다. 밤에 자다가 소리를 지르며 꿈속을 해매고 있는 아빠를 흔들어 깨우는 일상. 그 삶이 이 책 속에도 있었다. 어쩌면 더 처절함 삶의 이야기들. 전쟁 이후에도 전쟁은 계속 된다. 누구를 위한 전쟁이고 무엇을 위한 희생인가?
윤곰돌
2024.10.15 금내 아버지는 베트남 참전 용사이다. 나는 전쟁을 겪은 사람들의 그 이후의 삶을 알고 있다. 밤에 자다가 소리를 지르며 꿈속을 해매고 있는 아빠를 흔들어 깨우는 일상. 그 삶이 이 책 속에도 있었다. 어쩌면 더 처절함 삶의 이야기들. 전쟁 이후에도 전쟁은 계속 된다. 누구를 위한 전쟁이고 무엇을 위한 희생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