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여성의 참전 경험이 남성의 경험과 얼마나 다른가를 보여준다. (중략) 여성은 전쟁에 참여하지만 전쟁은 결코 여성의 얼굴을 하지 못한다.
생리를 하는 군인, 남성보다 얇은 옷을 지급받는 병사, 여자 화장실이 없어 바다에 뛰어든 분대장, 여성을 가미카제로 사용한 군대・・・・・・ 통념과 달리 여성은 남성의 보호를 받는 존재가 아니라 인류의 수호자다. 만일 ‘노벨 평화문학상’이 있다면 이 책은 최초의 수상작이 될 것이다.
대로야
2024.10.15 금이 책은 여성의 참전 경험이 남성의 경험과 얼마나 다른가를 보여준다. (중략) 여성은 전쟁에 참여하지만 전쟁은 결코 여성의 얼굴을 하지 못한다.
생리를 하는 군인, 남성보다 얇은 옷을 지급받는 병사, 여자 화장실이 없어 바다에 뛰어든 분대장, 여성을 가미카제로 사용한 군대・・・・・・ 통념과 달리 여성은 남성의 보호를 받는 존재가 아니라 인류의 수호자다. 만일 ‘노벨 평화문학상’이 있다면 이 책은 최초의 수상작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