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윤희(자몽)
읽는 내내 함께 혼란스러운 기분이었습니다. 아이는 나처럼 키우지 않겠다고 다짐함과 동시에 결국은 나처럼 클 것 같아서 사라졌으면 하는 마음.. 아무도 내 편은 없고 혼자 투명인간이 된 기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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