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덮었는데도 계속 머릿속에 맴도는 구절이 있다. "그때 우리는 젊었으며......두렵고 또 두려웠지."
좋아하는 작가의 신작소설집이라서 발행일 당일 진열대에 올려지기도 전에 서점 직원에게 문의해 초판을 구입해왔던 것이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 시간이 조금 더 흐른 후에 한 번 쯤은 더 읽어보고 싶은 무게감이 있는 소설들이라서 마음에 든다.
후덩거
2024.05.29 월책을 덮었는데도 계속 머릿속에 맴도는 구절이 있다. "그때 우리는 젊었으며......두렵고 또 두려웠지."
좋아하는 작가의 신작소설집이라서 발행일 당일 진열대에 올려지기도 전에 서점 직원에게 문의해 초판을 구입해왔던 것이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 시간이 조금 더 흐른 후에 한 번 쯤은 더 읽어보고 싶은 무게감이 있는 소설들이라서 마음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