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oun
아이들의 이야기는 늘 가슴이 아프다. 성장이란 늘 성장통을 동반하기 마련이지만 우리나라 청소년의 삶은 좀 고달프니까... 꿈을 향해 나아가는 아이들의 모습 친구들과 지내는 것이 힘든 고요를 보면서 오해도 추측도 하지 않고 진심으로 다가선다면 관계가 달라지지 않았을까? 그렇다면 좀 더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지 않았을까.. 고요와 우연이의 앞날이 염려와 격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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