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mi
p. 231~232 쉴 해 없이 울리는 핸드폰의 전원을 끄고, 나는 그 애의 뒷모습을 가만히 바라보았다. 그리고 기다렸다. 혼자만의 탐사를 하고 있는 그 애의 무사귀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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