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년 시절의 트라우마는 한 인간에게 평생에 걸쳐 영향을 미치기에, 아동학대는 한 인간을 완전히 망치는 범죄라고 생각하며 정당화될 여지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책을 읽으며 걱정되는 것은 서론에 소개된 것처럼 한 가정의 '이시바시 유'가 비극적 결말을 맞이하는데, 어떤 가정에서 일어난 비극이든 작품 내에서 정당성을 부여하는 장치는 없었으면 합니다.
후나
2024.05.25 목유년 시절의 트라우마는 한 인간에게 평생에 걸쳐 영향을 미치기에, 아동학대는 한 인간을 완전히 망치는 범죄라고 생각하며 정당화될 여지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책을 읽으며 걱정되는 것은 서론에 소개된 것처럼 한 가정의 '이시바시 유'가 비극적 결말을 맞이하는데, 어떤 가정에서 일어난 비극이든 작품 내에서 정당성을 부여하는 장치는 없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