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변의 ‘항수’는 없고 ‘함숫값’만 존재한다는 것이 드러나면서 모든 일의 좋고 나쁨이 역사적 상황에 따라 다르고, 모든 인간의 가치가 그 특성을 평가할 정신공학적 기술에 달려 있다면, 무엇이 선하고 악한지를 두고 수천 년 동안 벌어진 온갖 잡설에 귀기울일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있다
2024.05.25 목불변의 ‘항수’는 없고 ‘함숫값’만 존재한다는 것이 드러나면서 모든 일의 좋고 나쁨이 역사적 상황에 따라 다르고, 모든 인간의 가치가 그 특성을 평가할 정신공학적 기술에 달려 있다면, 무엇이 선하고 악한지를 두고 수천 년 동안 벌어진 온갖 잡설에 귀기울일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