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청소년을 대상으로 나온 책을 읽은지가 너무 오랜만이였다. 학창시절이 떠오르고 떠나는 봄을 보내며 읽기에 너무 좋았다. 아무튼 이 책은 수현이의 꿈에서 평소 생각지도 못한 인물이 나오면서 시작하는 성장소설이다. 책은 재미있게 읽히는데 자꾸만 어른의 시선으로 바라보게 되는게 좀 슬픈 그런 느낌의 소설이였다.
파리마카롱
2024.05.25 목이렇게 청소년을 대상으로 나온 책을 읽은지가 너무 오랜만이였다. 학창시절이 떠오르고 떠나는 봄을 보내며 읽기에 너무 좋았다. 아무튼 이 책은 수현이의 꿈에서 평소 생각지도 못한 인물이 나오면서 시작하는 성장소설이다. 책은 재미있게 읽히는데 자꾸만 어른의 시선으로 바라보게 되는게 좀 슬픈 그런 느낌의 소설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