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울프의 몇 작품은 전공이 영문과라서 경험은 했으나 예전부터 작품에 대한 이해도는 낮았고 또한 관심과 흥미도 거의 없었다. 그러한 장벽을 부숴보고자 시도한 단편집이었는데, 읽으면서 역시나 쉽게 넘어가지 못했다. 다시 읽어야만 하나 싶을 정도 였고 다시 읽는 단편들도 몇 편 있울정도 였다. 갑작스런 문장으로의 상황이나 감정의 마무리는 여전히 어렵다. 나는 버지니아 울프가 왜 계속 어려운걸까...
마담플뢰르
2024.05.23 화버지니아 울프의 몇 작품은 전공이 영문과라서 경험은 했으나 예전부터 작품에 대한 이해도는 낮았고 또한 관심과 흥미도 거의 없었다. 그러한 장벽을 부숴보고자 시도한 단편집이었는데, 읽으면서 역시나 쉽게 넘어가지 못했다. 다시 읽어야만 하나 싶을 정도 였고 다시 읽는 단편들도 몇 편 있울정도 였다. 갑작스런 문장으로의 상황이나 감정의 마무리는 여전히 어렵다. 나는 버지니아 울프가 왜 계속 어려운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