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고귀하지를 않다. 전혀 고귀하지를 않구나 우리는...
하늘 높이 아름답게를 예전에 읽었던 적이 있는데 그 때는 "각각의 계절을 나려면 각각의 힘이 들지요."라는 문장이 나의 인생 문장이 되어 몇년간을 마음에 담고 살았다. 다시 새롭게 읽은 오늘은 바로 그 윗줄에 남아있던 "전혀 고귀하지를 않구나 우리는..."이라는 문장이 더 마음이 남는다. 참으로 부끄러움 많은 삶을 살고 있는 것 같다.
Hana.J
2024.05.23 화참 고귀하지를 않다. 전혀 고귀하지를 않구나 우리는...
하늘 높이 아름답게를 예전에 읽었던 적이 있는데 그 때는 "각각의 계절을 나려면 각각의 힘이 들지요."라는 문장이 나의 인생 문장이 되어 몇년간을 마음에 담고 살았다. 다시 새롭게 읽은 오늘은 바로 그 윗줄에 남아있던 "전혀 고귀하지를 않구나 우리는..."이라는 문장이 더 마음이 남는다. 참으로 부끄러움 많은 삶을 살고 있는 것 같다.